러시아2 L NOTE Issue No.7 용병은 사라지지 않는다. 단지 진화할 뿐이다. 21st mercenary, Private Military Company(PMC) 용병은 사라지지 않는다. 단지 진화할 뿐이다. 21세기의 용병, ‘민간군사기업(PMC, Private Military Company)’ 그들은 누구인가 러·우 전쟁은 용병을 전쟁 전면에 내세운 최초의 현대전으로 기록될 것이다. 러시아는 정규군의 징집 및 사기진작에 어려움을 겪자 용병회사 '바그너그룹'의 대규모 병력을 전장에 투입했고, 이 용병회사의 직원수는 무려 5만명에 이른다. 우크라이나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모집한 의용군의 수도 2만명에 육박한다. 전쟁이 길어지면서 사실상 용병들의 대리전이 치러지고 있는 양상이다. 용병은 냉전시대가 막을 내린 뒤 미국을 비롯한 주요 나라들이 병력 규모를 줄여나가면서 반대로 몸집을 키웠다.. 2023. 10. 11. L NOTE Issue No.6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 러시아 우크라이나 2023. 10. 9. 이전 1 다음